♿ 장애인 복지카드 혜택 총정리 (2025)
복지카드 한 장으로 이렇게 많은 혜택이!
장애인으로 등록되면 발급되는 장애인복지카드(등록증)는 단순한 신분 확인을 넘어, 수십 가지 생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복지 패스포트입니다.
국가복지, 의료비, 교통, 통신, 세금, 문화생활까지 복지카드 한 장으로 할인 또는 면제 혜택이 적용됩니다.
✅ 주요 혜택 요약
- 의료비 감면: 국공립병원 50% 감면, 약값 할인
- 교통비 할인: 고속버스 30%, 철도 50%, 항공 50% 할인
- 통신비 감면: 월 3천~1만1천 원 요금 감면
- 자동차세 감면: 연 200만 원 한도 내 감면
- 소득세·재산세 감면: 최대 150만 원 세액공제
- 복지콜택시 이용: 시·군·구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전용 택시
-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: 수영장·도서관·공원 등 50~100% 감면
- 에너지 바우처 우선 대상: 전기·가스 요금 지원
- 장애인고용장려금·장학금·활동지원제도 연계
🧾 복지카드 발급 기준
- 의료기관 진단서 및 검사서류 제출
- 장애진단심사 후 1~6급 판정
- 주민센터 또는 보건소에서 신청 가능
- 심사 후 등급별로 복지카드 발급 (신분증 겸용)
📝 발급 및 혜택 신청 절차
- 주민센터 방문 → 장애등록 신청
- 의료기관 진단서 제출 → 심사 결과 통보
- 복지카드 발급 → 각종 혜택 개별 신청
💡 형님TIP: “복지카드 소지자라고 자동으로 모든 혜택을 받는 게 아닙니다. 통신비, 세금, 교통 할인 등은 반드시 ‘별도 신청’이 필요합니다.”
※ 장애 등급별, 중복수급 여부, 지자체 정책에 따라 혜택이 달라집니다.
